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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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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네덜란드에게 두 번이나 잡히며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2013년에는 에딘슨 볼케즈, 페르난도 로드니, 호세 레예스, 로빈슨 카노, 헨리 라미레즈, 카를로스 산타나, 넬슨 크루즈, 에릭 아이바 등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조별리그에서 베네수엘라, 스페인, 푸에르토리코를 모두 격파, 2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4강에서 2009년 자신들을 2번이나 꺽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고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3:0을 기록,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야구의 나라답게 도미니카 공화국은 우승 다음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메이저리거를 차출하지 못하는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2015년 초대 WBSC 프리미어 12에선 조별리그에서 전패를 했고, 2019년 WBSC에서도 1승 2패로 탈락했다.
앙헬 산체스, 하이로 어센시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5], 후안 프란치스코[6] 같은 아시아 야구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선발되었으며 멜키 카브레라, 호세 바티스타, 라울 발데스[7] 등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가세했다. 특히 호세 바티스타가 경계 대상 1호인데 무려 6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적이 있는데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친 타자였던 레전드 타자다. 50+ 홈런을 친 적도 있다! 이 외에도 전직 메이저리거만 총 7명이다. 그리고 라몬 로소, 후니오르 가르시아, 에릭 메히아, 요한 미에시스, 예프리 페레즈,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얀 마리네스 같은 전현직 마이너리거들도 다수 선발되었다. 그 외 도미니카 타자 중 특별히 눈 여겨 볼 선수가 있다면 훌리오 로드리게스이다. MLB.COM 선정 유망주 TOP 100 4위에 오른 시애틀 매리너스의 No.1 유망주인데다 BA선정 도쿄 올림픽 TOP 10 유망주에서도 1위에 오른 선수이다. # 시애틀의 2020년대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꼽힐 정도의 최상급 유망주이다.
A조 1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앞서나가다 9회말에 역전패를 당해 4대3으로 패배하였다.다만 9회초까지는 일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만만치 않은 팀인건 사실이다. 이후 A조 2경기에서 멕시코에게 선발 투수 앙헬 산체스의 뛰어난 피칭에 힘입은 1대0 신승을 거두어 1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이후 녹아웃 스테이지 조 2위간 경기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만나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9회말에 역전패를 당해 4대3으로 패배하였다. 패자부활전 1차전에서 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이기면서 패자부활전 2차전에 올라갔고, 이로서 최소 4위를 확보하게 된다. 8월 4일 패자부활전 2차전을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치르게 된다. 결과는 1대3 패배로, 동메달 결정전으로 가게 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을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선발로는 앙헬 산체스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선발투수로 라울 발데스를 예고했다. 발데스가 지난 경기에서 한국 타자들을 잘 막은 경험이 있기에 잘 던져준다면 긴 이닝을 맡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빠른 시점에 앙헬 산체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국을 격파하며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올림픽 야구로서는 동메달이라는 수확을 얻게 되었다.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적 순위 : 1위
역대 WBSC 프리미어 12 전적 순위 : -위
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은 쿠바 등과 함께 북중미의 야구 강호로,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라는 자국 프로야구 리그가 활성화되어있고 DSL이라는 마이너리그 루키리그도 있다. 야구 인프라가 상당히 잘잡혀 있는 나라인 만큼 야구선수 수출이 국가의 주된 수출이라고 할 정도이며, 이 때문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물론 KBO 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들도 미국 다음으로 그 수가 많다. 거기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에 소극적이거나, 참가를 해도 적극적으로 뛰지 않는 미국과 달리 도미니카 공화국 선수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쳐있어서 메이저리거들도 대거 참여하는 편이다. 2013년 WBC를 앞두고 페르난도 로드니가 구단에서 대회 출전 허가를 해줬냐는 질문에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데 구단의 허락은 필요없다."라고 대답한건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알려진 일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네덜란드에게 두 번이나 잡히며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2013년에는 에딘슨 볼케즈, 페르난도 로드니, 호세 레예스, 로빈슨 카노, 헨리 라미레즈, 카를로스 산타나, 넬슨 크루즈, 에릭 아이바 등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조별리그에서 베네수엘라, 스페인, 푸에르토리코를 모두 격파, 2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4강에서 2009년 자신들을 2번이나 꺽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고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3:0을 기록,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야구의 나라답게 도미니카 공화국은 우승 다음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메이저리거를 차출하지 못하는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2015년 초대 WBSC 프리미어 12에선 조별리그에서 전패를 했고, 2019년 WBSC에서도 1승 2패로 탈락했다.
2. 2020 도쿄 올림픽[편집]
앙헬 산체스, 하이로 어센시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5], 후안 프란치스코[6] 같은 아시아 야구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선발되었으며 멜키 카브레라, 호세 바티스타, 라울 발데스[7] 등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가세했다. 특히 호세 바티스타가 경계 대상 1호인데 무려 6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적이 있는데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친 타자였던 레전드 타자다. 50+ 홈런을 친 적도 있다! 이 외에도 전직 메이저리거만 총 7명이다. 그리고 라몬 로소, 후니오르 가르시아, 에릭 메히아, 요한 미에시스, 예프리 페레즈,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얀 마리네스 같은 전현직 마이너리거들도 다수 선발되었다. 그 외 도미니카 타자 중 특별히 눈 여겨 볼 선수가 있다면 훌리오 로드리게스이다. MLB.COM 선정 유망주 TOP 100 4위에 오른 시애틀 매리너스의 No.1 유망주인데다 BA선정 도쿄 올림픽 TOP 10 유망주에서도 1위에 오른 선수이다. # 시애틀의 2020년대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꼽힐 정도의 최상급 유망주이다.
A조 1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앞서나가다 9회말에 역전패를 당해 4대3으로 패배하였다.다만 9회초까지는 일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만만치 않은 팀인건 사실이다. 이후 A조 2경기에서 멕시코에게 선발 투수 앙헬 산체스의 뛰어난 피칭에 힘입은 1대0 신승을 거두어 1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이후 녹아웃 스테이지 조 2위간 경기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만나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9회말에 역전패를 당해 4대3으로 패배하였다. 패자부활전 1차전에서 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이기면서 패자부활전 2차전에 올라갔고, 이로서 최소 4위를 확보하게 된다. 8월 4일 패자부활전 2차전을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치르게 된다. 결과는 1대3 패배로, 동메달 결정전으로 가게 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을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선발로는 앙헬 산체스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선발투수로 라울 발데스를 예고했다. 발데스가 지난 경기에서 한국 타자들을 잘 막은 경험이 있기에 잘 던져준다면 긴 이닝을 맡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빠른 시점에 앙헬 산체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국을 격파하며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올림픽 야구로서는 동메달이라는 수확을 얻게 되었다.
3. 유니폼[편집]
4. 역대 성적[편집]
4.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적 순위 : 1위
4.2. WBSC 프리미어 12[편집]
역대 WBSC 프리미어 12 전적 순위 : -위
4.3. 올림픽[8][편집]
4.4. 팬아메리칸 게임[편집]
- 1951년 부에노스아이레스 팬아메리칸 게임
- 1955년 멕시코시티 팬아메리칸 게임 : 금메달
- 1959년 시카고 팬아메리칸 게임 : 8위
- 1963년 상파울루 팬아메리칸 게임
- 1967년 위니펙 팬아메리칸 게임
- 1971년 칼리 팬아메리칸 게임 : 7위
- 1975년 멕시코시티 팬아메리칸 게임 : 5위
- 1979년 산후안 팬아메리칸 게임 : 은메달
- 1983년 카라카스 팬아메리칸 게임 : 4위
- 1987년 인디애나폴리스 팬아메리칸 게임
- 1991년 아바나 팬아메리칸 게임 : 4위
- 1995년 마르델플라타 팬아메리칸 게임
- 1999년 위니펙 팬아메리칸 게임 : 6위
- 2003년 산토도밍고 팬아메리칸 게임 : 7위
- 2007년 리우데자네이루 팬아메리칸 게임 : 5위
- 2011년 과달라하라 팬아메리칸 게임 : 5위
- 2017년 토론토 팬아메리칸 게임 : 5위
- 2019년 리마 팬아메리칸 게임 : 5위
- 2023년 산티아고 팬아메리칸 게임 : 5위
4.5. 과거의 대회[편집]
4.5.1. 야구 월드컵[편집]
- 1938년 1회 대회(영국)
- 1939년 2회 대회(쿠바)
- 1940년 3회 대회(쿠바)
- 1941년 4회 대회(쿠바) : 5위
- 1942년 5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43년 6회 대회(쿠바) : 3위
- 1944년 7회 대회(베네수엘라) : 5위
- 1945년 8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7년 9회 대회(콜롬비아)
- 1948년 10회 대회(니카라과) : 우승
- 1950년 11회 대회(니카라과) : 준우승
- 1951년 12회 대회(멕시코) : 4위
- 1952년 13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53년 14회 대회(베네수엘라) : 4위
- 1961년 15회 대회(코스타리카)
- 1965년 16회 대회(콜롬비아) : 5위
- 1969년 17회 대회(도미니카 공화국) : 3위
- 1970년 18회 대회(콜롬비아) : 6위
- 1971년 19회 대회(쿠바) : 6위
- 1972년 20회 대회(니카라과) : 7위
- 1973년[11] 21회 대회(쿠바) : 4위
- 1973년 22회 대회(니카라과)
- 1974년 23회 대회(미국) : 4위
- 1976년 24회 대회(콜롬비아) : 5위
- 1978년 25회 대회(이탈리아)
- 1980년 26회 대회(일본)
- 1982년 27회 대회(한국) : 8위
- 1984년 28회 대회(쿠바) : 12위
- 1986년 29회 대회(네덜란드)
- 1988년 30회 대회(이탈리아)
- 1990년 31회 대회(캐나다)
- 1994년 32회 대회(니카라과) : 13위
- 1998년 33회 대회(이탈리아) : 8위
- 2001년 34회 대회(대만) : 8위
- 2003년 35회 대회(쿠바)
- 2005년 36회 대회(네덜란드)
- 2007년 37회 대회(대만)
- 2009년 38회 대회(유럽)
- 2011년 39회 대회(파나마) : 9위
4.5.2. 대륙간컵[편집]
- 1973년 1회 대회(이탈리아)
- 1975년 2회 대회(캐나다)
- 1977년 3회 대회(니카라과)
- 1979년 4회 대회(쿠바)
- 1981년 5회 대회(캐나다) : 3위
- 1983년 6회 대회(벨기에)
- 1985년 7회 대회(캐나다)
- 1987년 8회 대회(쿠바)
- 1989년 9회 대회(푸에르토리코)
- 1991년 10회 대회(스페인)
- 1993년 11회 대회(이탈리아)
- 1995년 12회 대회(쿠바)
- 1997년 13회 대회(스페인)
- 1999년 14회 대회(호주)
- 2002년 15회 대회(쿠바) : 3위
- 2006년 16회 대회(대만)
- 2010년 17회 대회(대만)
5. 로스터[편집]
5.1.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5.2.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연속 4회 출전[2] 연속 2회 출전[3] 연속 2회 출전[4] 야구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5]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기에 일본전에 기용될 확률이 높았고, 실제로 일본전에 등판해서 호투를 펼쳤다.[6] 2015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뛴 적이 있는데 타율은 .167으로 부진했다.[7] 이 선수는 2010년대 초반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다. 1977년생 노장인데도 불구하고 예선전에서 호투해 도미니카의 올림픽 진출을 이끌었다. 그 외 2015~2017 3년간 주니치에서 뛰기도 했기에 일본 야구 경험도 있다. 일본에서도 17승 24패 평균자책점 3.49 탈삼진 279개로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했다.[8] 야구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시범종목] A B [9] 1999 팬아메리칸 게임 5위[10] 2006 아메리카 예선 8위[11] 1973년에는 2회 개최.[12] 원래는 최종 멤버는 타티스 주니어였는데, 금지약물 복용때문에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타티스의 대체자 선수는 완더 프랑코가 대체자로 된다.